미래를 연다! 세계를 연다! 당신의 꿈이 이루어지는 최고의 한의학 교육기관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졸업 후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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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구

조교

조교는 대학에서 교수의 교육 · 연구 · 실험실습 및 학사에 관한 사무를 보조하며, 그 임무에 따라 교육조교, 실습조교, 행정조교로 구분한다. 한의학과를 졸업하고 조교에 임용되는 경우 대부분 교육 및 실습조교로 임용되며, 학생의 수업지도, 실습지도, 강의준비, 학과사무업무, 실습기자재관리업무 등을 보조한다. 또한 각 교실의 지도교수를 보조하여 문헌연구 및 실험연구를 수행한다.

조교가 대학원에 진학할 경우 대개 학비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스스로 학교에서 자신의 학업과 연구를 계속하는 데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재 대전대학교 한의학과에는 원전, 생리학, 병리학, 경락경혈학, 본초학, 신경생리학 등의 기초학 교실과 한의학연구소에 조교 TO가 있으며, 대전대학교 조교의 임용 기간은 2년이다.

연구원

현재 한의학계에는 한의학 연구원 및 각 대학의 부설연구소 등 다수의 한의학 연구기관이 있다. 대전대학교 한의학과에도 부설 한의학연구소가 있어 그 연구 성과물을 모아 연 2회 논문집을 발간하고 있다.

국책연구기관인 한의학 연구원은 1994년에 설립되어 현재 대덕 연구단지(유성구 전민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구부서는 선임연구본부, 전략기획부, 표준화연구본부, 한의융합연구본부, 체질의학연구본부, 전통의학정보연구본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표준화연구본부는 한의학 임상과 관련된 부서로, 침 관련 임상효능과 기전 규명을 하는 침구경락연구센터, 한약자원 기원 확립과 인프라를 구축하는 한약자원연구센터, 그리고 한약에 대한 안전성, 유효성을 연구하는 한약 EBM(근거중심의학)연구센터로 구성되어 있다. 전통의학정보연구본부에서는 한의학의 고문헌에 대한 DB를 구축하고 있다. 연구원의 직급은 학사 졸업 후 입사할 경우 연구원, 석사 졸업 이상의 경우 선임연구원의 직급이 주어지며, 선임연구원은 실적과 경력이 쌓이면 추후에 책임연구원이 될 수 있다. 연구원급의 경우 주로 선임급 이상에서 진행하는 연구에 동참 및 보조를 하며, 선임연구원급 이상은 직접 연구 설계 및 운영에 관여하게 된다.

그밖에, 국내 타 분야 연구기관이나 국외의 연구기관에 진출하여 다양한 연구방법론을 익히거나 새로운 분야와의 접목을 시도할 수도 있다.

임상

수련의

수련의는 일반수련의(인턴)와 전문수련의(레지던트)로 나뉘어져 있으며, 이는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기 위한 과정이다. 현재 전문과목은 한방내과, 한방침구과, 한방재활의학과, 한방부인과, 한방소아과, 한방안이비인후과, 한방신경정신과, 한방체질의학과 모두 8개로 나뉘어 있으며 인턴 1년, 레지던트 3년의 과정을 거쳐 전문의국가고시를 통해 전문의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한방병원 중에는 인턴과정만 가능한 한방병원도 있으므로, 인턴과정만 가능한 병원에서 1년의 인턴과정 후 레지던트과정을 더 밟고자 하면 레지던트 과정이 가능한 병원으로 레지던트를 지원해야 한다. 각 병원별로 수련이 가능한 전문과목도 다르기 때문에, 인턴 지원시 해당병원의 전문과목과 인원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인턴과정은 주로 차트 작성, 입퇴원정리 등의 기본적이고 보조적인 업무를 맡게 되며, 정해진 전문과가 없으므로 일반적으로 4주 간격으로 과턴(소속과의 변경)을 하게 된다. 레지던트과정에 들어가면 전문과목의 주치의가 되어 외래 환자와 병동 입원 환자의 관리를 담당한다.

개업의/부원장

졸업 후 직접 한의원을 개원하거나 또는 기존 한의원에 부원장으로 취업할 수 있다. 개원의는 한의원 원장으로서, 환자를 진료하면서 직접 한의원을 경영한다. 따라서 의학적 지식뿐 아니라, 개원에 필요한 투자계획, 위치선정, 인테리어, 직원관리, 의료기, 광고전략 등의 경영공부도 필요하다. 학교 교육과정 중 임상특강, 병원관리학 등의 강의과목에서 개원에 필요한 기본적인 경영을 교육하고 있다.

부원장은 자본투자 없이 기존 한의원에서 급여를 받으면서 진료를 하게 되므로, 임상 초기에는 안정적이고 임상경험을 쌓아갈 수 있다.

한의원에서는 환자들에게 다양한 침법, 뜸법, 한약처방 등을 적용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추나, 약침, 약실자입요법 등의 최신 기법을 도입할 수 있다. 진료분야로는 한방내과, 침구과, 한방부인과, 한방소아과, 한방재활의학과, 한방안이비인후과, 한방피부과, 한방신경정신과, 사상체질의학과, 한방응급의학과 등 여러 분야를 진료할 수 있다. 한의원마다 요통, 슬통, 오십견, 당뇨, 비염, 두통, 이명, 불임 등의 특정 질환을 중심으로 다양하게 전문화되기도 하며, 미용, 비만, 피부 등의 클리닉을 개설하기도 한다.

한의원에 부원장으로 취업하는 외에 보건소, 의료원, 요양병원 등에도 취직하여 진료할 수 있다.

보건행정

보건의료에 대한 정책분석과 경영관리, 사회복지 등을 심도있게 공부하여 졸업 후 국내 · 외 각종 기관에 보건행정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보건복지가족부, 보건의료분야 행정연구기관 등에서 한의학 정책에 관련된 업무를 담당할 수 있다.

또한 전통의학, 보완 · 대체의학에 대한 국제적인 연구가 진행됨에 따라 관련 기구 및 단체에서 보완 · 대체의학 정책연구관으로의 길도 열려있다.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에서는 보완 · 대체의학이라고도 잍컫는 전통의학의 가용성과 가득성을 개선시키고, 세계보건목표 달성에 기여하기 위하여, 전통의학을 1차 보건의료 서비스 중의 하나로서 그 역할을 인정하고, 진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제사회는 한의학을 비롯한 전통의학이 세계보건의료 발전에 있어 적절히 이용되도록 하기위해서 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국제사회의 협력을 요구하고 있다. 한의학 전문가로서 이와 관련된 기구, 조직에 진출하여, 한의학의 역할을 정립하고 세계보건의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

기타

한의학전문기자

보건의료계열 언론분야에도 한의사의 활동이 요구되고 있다. 졸업 후 언론 분야로 진출하여 매스미디어를 통하여 한의학정보를 대중에서 전달하는 한의학전문기자로도 활동할 수 있다.

공중보건한의사

공중보건한의사는 1984년 모든 보건소에 배치되었고, 1990년에는 한방지역보건의료 시범 사업이 시행되어, 그 사업을 필두로 2000년 병역법의 개정과 2002년 한의 공중보건의 확대 전면배치가 이루어졌다. 2007년 315명, 2008년 344명, 2009년 381명이 배치되어, 2009년 9월 현재 총 1040명의 공보의가 근무 중이다. 2007년까지 공보의 배치는 군사훈련+교육후필기시험 순으로 이루어졌으나, 현재 공보의 배치는 추첨으로 순위가 정해진다.

전체 206개의 보건소와 588개의 보건지소에서 공중보건한의사가 근무 중이며, 보건지소에서는 주민진료를 위주로 하고, 보건소에서는 진료와 한방공중보건사업을 위주로 하고 있다. 진료를 주요 업무로 하는 공중보건한의사는 보건소나 보건지소에 근무하면서 진료를 하고, 주 1~2회 정도 방문진료를 다닌다. 근무시간은 9시부터 6시까지이고, 토요일과 공휴일은 휴무일이다.

진료 외에 한방HUB보건사업 진행을 주요 업무로 하는 공중보건한의사도 있다. HUB사업이란 한방중풍예방교실, 한방기공체조교실, 방문진료, 한방육아교실, 사상체질 건강교실 등 5대 사업을 중심으로 각 지역에 맞는 사업을 추가로 하여 시행하는 공공보건사업이다. 2005년도에 23개의 보건소로 시작하여 현재는 55개의 보건소에서 시행되고 있다. 상당히 큰 규모의 지원이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한의계에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한방공중보건사업만 담당하는 공보의도 있고, 공중보건사업과 진료를 병행하는 공보의도 있다.

그 밖에, 한방공공의료평가단에 총 3명의 공보의가 서울에서 근무하고 있고, 식약청 등에 사무직으로 배치받는 경우도 있다. 아직 한의사 TO는 확보되지 않았지만, 신규공보의들의 직무교육을 책임지는 한국보건사업진흥원 산하의 직무교육팀 등에도 배치받을 수 있다. 위와 같은 자리들은 대부분 1년차 근무 중에 공채에 공모하여 합격할 경우 2년차부터 근무를 하게 된다. 하지만 전체 인원에 비해서 비율은 낮은 편이다. 기존에는 KOICA를 통해 몽골, 에디오피아, 우즈베키스탄 등 해외에서 공보의생활을 하기도 하였으나, 현재에는 시행되지 않고 있다.

공중보건한의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www.kaphd.org, cafe.daum.net/hanikaphd에서 참고가능하다.

군의관

한의군의관 제도는 1982년 처음으로 8명이 배출된 이래, 한의사 전문의 제도가 마련된 2000년 이후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제도이다. 2008년까지는 전문과목이 배제된 한의군의관제도로 20여명의 한의군의관이 임용되었으나, 2009년부터는 전문과목이 인정된 한의군의관 35명이 임용되기 시작하여, 2009년 현재 총 80명의 한의군의관이 있다. 군진의학 분야에서 한의학의 역할 비중이 전문과목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한의군의관의 인원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의군의관은 한의사라고 해서 누구나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현재 한의군의관이 되려면 원칙적으로는 한방병원에서 군전공의로서 인턴과정 이상을 수료하면 된다. 하지만 현재의 한의군의관 수요를 고려하면,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하고 한의사 전문의가 된 경우에 군의관이 가능하다.

한의군의관은 육ㆍ해ㆍ공군에 해당되며, 육군의 비중이 가장 높다. 매년 2월에 있는 군신체검사 과정을 통해 군의관 판정을 받은 인원 중 각 군별로 필요인원이 배정 되며, 육군 제3사관학교에서 9주간의 군사훈련과 직무교육이후 매년 4월 한의군의관으로 임관한다. 인턴과정을 수료한 경우 중위, 레지던트 과정을 2년이상 수료한 경우 대위 계급으로 임관하여 주로 군장병의 진료 업무를 한다. 각 군별로 차이가 있으나 육군의 경우 군병원, 사단의무대, 의무중대장, 의무지대장 등으로 근무하며, 공군의 경우 군병원, 비행단 의무대대 등에서 근무한다. 복무기간은 임관 후 36개월이다.